자동차 시트, 대쉬보드, 핸들 등 자동차에는 폴리우레탄이 많이 쓰입니다. 한 대당 15kg 가량이 들어가는데 11kg 가량이 자동차 시트로 쓰입니다.
폴리우레탄은 폴리올과 이소시아네이트가 주 원료인데, 수백 종의 폴리올을 고객사 요청에 맞게 선택해 조합하고, 이소시아네이트와 섞으면 딱딱하거나 부드러운 폴리우레탄 제품이 나옵니다. 폴리올은 프로필렌옥사이드(PO)로 만드는데, SKC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PO를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