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집에서 나오면서 누구나 얼굴에 화장품을 한 가지 이상씩은 바를 텐데요. 화장품에도 SKC 제품이 들어갑니다.

바로 프로필렌글리콜(PG)이라는 제품인데요, 주로 보습제 역할을 합니다.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들도록 하는 성분입니다. 항균 효과도 좋아 외부 균 때문에 화장품이 변질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용해력이 좋아, 화장품 속 물과 기름 성분이 잘 섞이도록 해줍니다. SKC의 화장품용 PG는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약전의 품질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입니다.

자동차 시트, 대쉬보드, 핸들 등 자동차에는 폴리우레탄이 많이 쓰입니다. 한 대당 15kg 가량이 들어가는데 11kg 가량이 자동차 시트로 쓰입니다.

폴리우레탄은 폴리올과 이소시아네이트가 주 원료인데, 수백 종의 폴리올을 고객사 요청에 맞게 선택해 조합하고, 이소시아네이트와 섞으면 딱딱하거나 부드러운 폴리우레탄 제품이 나옵니다. 폴리올은 프로필렌옥사이드(PO)로 만드는데, SKC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PO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음료수병 포장비닐을 자세히 보신 적이 있나요? 굴곡진 음료수병의 다양한 형태에 딱 맞게 달라붙은 포장지도 있는데요, 상당수는 열수축 PET필름으로 돼 있습니다. 열수축 필름은 말그대로 열을 가하면 확 줄어드는 특성을 가진 필름입니다.

SKC는 국내 최초로 열수축 PET 필름을 개발했습니다. SKC의 열수축 필름은 수축 성능이 뛰어나 유리병이나 캔, PET병 등 다양한 소재의 용기에 잘 달라붙습니다. 광학 특성이 뛰어나고 두께가 균일하기 때문에 보다 아름 선명하게 인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온에서 수축이 적어서 보관, 수송 등이 쉽습니다.​

스마트폰을 쓰다가 바닥에 떨어뜨린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액정 유리가 깨지지 않으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그래도 계속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바로 비산방지 필름 덕택입니다. 비산방지 필름이 깨진 유리가 떨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 앞면과 뒷면에 유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산방지필름이 매우 중요합니다.

SKC에서도 비산방지용 PET 필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SKC의 초투명 필름입니다. 투과율이 매우 좋고 뿌연 헤이즈가 적기 때문에 비산방지필름으로 쓰입니다. 요즘에는 비산방지 필름에 금속 성분을 증착한 데코필름도 널리 사용하는데요, 이 필름을 사용한 스마트폰에선 영롱한 금속 느낌이 납니다.

요즘 컴퓨터 모니터나 TV,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분은 없을 겁니다. 요즘엔 LED가 늘고 있긴 하지만 상당수는 LCD 제품입니다.

SKC의 광학용 PET필름은 투과율이 좋고 인장강도 같은 물리적 특성이 좋아 LCD 백라이트유닛의 핵심소재로 쓰입니다. LCD 백라이트유닛은 LCD 패널 전체에 고르게 빛을 전달하는 조광장치인데요, 반사 시트, 광원, 확산 시트, 프리즘 시트, 확산 시트로 돼 있습니다. 이들 시트는 광원에서 나온 빛을 반사하고, 모으고 확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빛을 액정으로 색상이나 빛의 양을 조절하면 지금 우리가 보는 LCD 화면이 됩니다.

하루에 자동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개인차가 조금씩 있겠지만 하루 1~2시간은 되지 않을까요?

SKC에서 만드는 자동차 틴팅(선팅)용 SK스킨케어필름은 자동차 속 생활을 좀더 건강하고 쾌적하게 만들어드립니다. SK스킨케어필름은 피부 노화를 가져오는 자외선까지 유해자외선을 100% 차단합니다. 한여름 뜨거운 태양열을 차단하는 효과도 높습니다. 최고급 제품의 경우 적외선 차단율은 99%에 달하며 총태양에너지 차단율은 55% 가량입니다. 가격 경쟁력 또한 높습니다. 최고급 제품으로 시공하는 경우, 시공비를 포함한 전체 비용은 110만원 수준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SKC에서는 건축용 윈도우필름 SK홈케어필름도 만듭니다. SK홈케어필름 역시 자외선 차단율과 열차단율이 높아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