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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조지아공장에서 첫 해외이사회 개최
2007-04-13

SKC(대표 박장석)는 13일 (한국시간) 최신원 회장, 박장석 사장 등 사내이사 4명과 박상수 이사 등 사외이사 4명 등 이사진 8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폴리에스터필름 생산공장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SKC가 해외에서 이사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SKC의 글로벌 전략을 현장에서 점검하는 한편 조지아공장의 제2도약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해외 이사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사회는 조지아공장의 김호진 전무(SKC Inc. 사장)로부터 경영성과와 To-be Model을 보고 받고 조지아공장의 가치제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이어서 조지아공장 건설 1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여 공장 근로자와 직접 대화하는 기회를 가져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기도 하였다.

SKC는 미국공장을 비롯하여 중국에 7개의 현지 생산거점을 이미 확보하였으며, 일본, 독일, 대만에 지사를 두어 마케팅활동과 글로벌 소싱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을뿐만아니라 글로벌 경영을 더욱 확장하기 위하여 동유럽과 동남아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