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인 Taiyo Nippon Sanso社와 합작

SKC가 산업용 가스 시장에 진출한다.

일본 최대의 산업용가스 제조업체인 Taiyo Nippon Sanso社(大陽日本酸素)와 700억원을 투자해 울산에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SKC 박장석 사장은 17일 울산공장에서 Taiyo Nippon Sanso社의 후다마쯔 부사장과 Joint Venture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준비에 들어갔다.

또한 울산시청에서 박맹우 울산시장과 후다마쯔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와 투자양해각서(MOU) 조인식을 가졌다.

금번에 합작에 참여하는 Taiyo Nippon Sanso사는 1910년 설립된 도쿄 소재의 세계 굴지의 Air 가스 전문업체로 우수한 연구개발 능력과 가스 Plant의 풍부한 운전 경험 및 특수가스분야의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산업용가스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