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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C 회장, 육군 1사단 위문 방문
2010-04-30

최신원 SKC 회장이 지난 15일 최전방 육군1사단(전진부대)을 위문 방문하고 위문금 삼천만원과 천오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SKC와 SK텔레시스 임직원들과 동행한 이번 행사에 대해 최신원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 창설 부대로서 112회 전투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최정예 부대를 방문하여 패기 넘치는 장병들과 값진 시간을 보냈다”며, “1사단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은 글로벌 경쟁시대의 기업경영에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수색장비와 부대소개 영상물을 관람하고, 장병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SKC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서해안 기름제거 자원봉사를 마치고 환경과 나라사랑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최전방을 찾게 되었다.”고 말하고, “최신원 회장의 나라사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의 표현이자 기업경영의 철학을 실천하는 방식”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신원 회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서해안에서 500여명의 임직원과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벌였고, SK그룹 행복나눔바자회에도 참석하여 사랑의 붕어빵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기도 했다. 또한 임직원들의 현충원 묘역가꾸기, 독립운동 뿌리지킴이, 환경보호, 복지시설지원, 청소년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신원 회장은 해병대 극기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들과 함께 보트훈련, PT체조, 산악행군 등을 하면서 일체감과 패기로 정신무장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극한 고난 속에서 자신에게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다”라는 신념을 구성원과 함께 나누어 자신감과 단결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