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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최신원 회장 CSIS 태평양포럼 이사회 참석
2015-03-19

SKC 최신원 회장 CSIS 태평양포럼 이사회 참석

 

-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 조지프 나이 전 美국방부 국제안보담당 차관보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하여 의견 교환

- 최회장, 기존 한∙미∙일 영리더 포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중국을 포함한

한∙미∙일∙중 영리더 포럼 개최 제안

 



 

최신원 SKC 회장이 3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개최된 국제전략문제연구소 태평양포럼(Pacific Forum CSIS: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이사회 및 국제포럼에 참석하여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이사 및 회원들과 동북아 관련 안보 및 경제 상황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에는 태평양포럼 공동의장인 리처드 아미티지(Richard Armitage) 전 국무부 부장관, 조지프 나이(Joseph S. Nye) 전 美국방부 국제안보담당 차관보, 제임스 켈리(James A. Kelly) 전 동아시아태평양담당 국무차관, 랄프 코사(Ralph A. Cossa) 태평양포럼 소장과 최신원 회장을 비롯하여 약 2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이사들은 2014년도 포럼 활동을 리뷰하고 올해의 주요 활동과 전망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태평양포럼의 이사들은 지난해 11월 최신원 회장의 추진으로 한국에서 열린 한∙미∙일 영리더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높이 평가했다. 이에 최신원 회장은 ‘기존의 한∙미∙일 영리더 포럼을 추후 중국까지 포함한 한∙미∙일∙중 영리더 포럼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제안을 했다.

 

특히 올해는 태평양포럼이 1975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40주년이 되는 해로 기념 행사도 함께 열렸다.  최신원회장은 "CSIS태평양포럼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데 그 동안 우수한 영리더를 발굴하고 이들이 차세대 정책가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많은 영리더 출신들이 국제무대에 진출하고 두각을 나타내며 태평양포럼의 명성을 곳곳에서 빛내고 있어 자랑스럽다. 특히 영리더 중 한국인 영리더들이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창출해 내는 활약에 대해 들을 때마다 마음이 뿌듯하다"는 말을 전했다. 최신원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영리더 양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2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태평양포럼 이사로써 적극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영리더스 프로그램(Young Leaders Progra)은 태평양포럼에서 지원하는 차세대 리더십 활동으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젊은이들을 비롯한 약 55개국에서 700여명의 장학생들이 태평양 포럼의 동북아 및 국제 정책 이슈 수립 시 직접적인 참여 등을 통해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최신원 SKC회장은 2013년 9월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산하 태평양 포럼의 이사로 정식 추대되어 활동 중이다. 태평양 포럼은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정책 관련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 끝 –

 

※ 참고

■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Center for Strategic & International Studies)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국제 전략적인 이슈를 연구하는 싱크탱크.

지난 1962년 공화당 하원의원을 지낸 데이비드 앱시러가 영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를 본떠 만들었음.

 

■ 국제전략문제연구소 태평양포럼

국제전략문제연구소 태평양포럼은 1975년 로이드 배시 해군 제독에 의해 창설되어 하와이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워싱턴 소재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아시아 태평양 지부로서 운영하는 대외정책을 연구하는 비영리, 민간 연구소임. 태평양포럼은 학계, 정부 및 협력 분야에서 지역의 지도자들과 토론과 분석을 통한 태평양 지역에 대한 협력 정책을 추진함.

 

■ 국제전략문제연구소 태평양포럼의 차세대 한국관련 전문가 양성 지원 프로그램

 

1) <제임스 켈리 한국연구 펠로우십>

 

- 동 단체는 한반도 문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만든 단체.

-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이며 CSIS 태평양 포럼의 전 회장의 이름을 딴 단체로 켈리는 켈리 펠로에게 개인적인 멘토와 가이드를 제공.

 

2) <한국의 지도자양성 프로그램(KELP)>

 

- 18세-24세 사이의 젊은이들에게 국제문제와 관련한 세미나와 컨퍼런스에 참여를 통해 국제문제에 대해 공부할 기회를 제공함.

 

- 이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환경을 형성하는 더 넓은 정치, 안보, 경제 문제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한국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들을 훈련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