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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랜드, 고기능 마스크팩 공장 준공
2016-06-07

바이오랜드, 고기능 마스크팩 공장 준공

 

 경기도 안산에 연산 1,500만장 규모의 고급 마스크팩 공장 설립

 안산에 이어 중국에 연산 1억장 규모 마스크팩 공장 신축 결정

 국내 화장품 대기업의 기술이전 등 상생협력으로 세계적 제품 개발 

 

국내 화장품 천연원료 1위 업체인 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가 3일 경기도 안산에서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바이오랜드 정찬복 대표를 비롯한 바이오랜드 임직원과 SKC 임원이 참석한 내부행사로 진행됐다. 안산 마스크팩 공장은 기존 부지에 지난 해 11월 착공하였으며, 6개월만에 마스크팩 1500만장의 공장을 완공하게 되었다.

 

30년간 축적된 발효기술 활용, 프레스티지급 마스크팩 조기 생산

 

안산 마스크팩 공장은 바이오랜드가 30년 넘게 축적한 발효기술을 적용해 균일한 품질과 안정적 생산을 조기에 이루었고, 기존 부지와 설비를 활용함으로써 신속한 준공과 아울러 경제성까지 갖추게 되었다. 바이오랜드는 이번 안산공장 준공으로 기존 오창공장 마스크팩 750만장과 함께 연산 2250만장의 마스크팩 생산이 가능하게 됐으며 이들 제품은 국내 메이저 화장품 업체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바이오랜드의 제품은 3세대 마스크팩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으로 1세대 제품인 면 또는 부직포, 2세대 하이드로겔 계열 마스크팩 보다 진일보한 고급제품이다. Cooling감과 부착력, 투명도, 안전성과 사용감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급성장 중국 마스크팩 시장 겨냥, 중국에 연산 1억장 마스크팩 공장 신축 결정

 

바이오랜드가 연 평균 25%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마스크팩 시장에 진출한다. 바이오랜드는 최근 이사회에서 중국 마스크팩 공장 신축을 결정했다. 신규 공장은 총 260억원을 투자, 바이오랜드 하이먼(海門)공장에 2018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중국 마스크팩 시장은 5조 4천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최근에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피부에 대한 관심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고급 마스크팩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찬복 대표는 “중국은 왕성한 구매력을 가진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고품질, 고급 제품과 특이 소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어 고급 제품의 수요가 보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고급화와 차별화를 통해 2022년까지 중국시장에서 마스크팩으로만 500억원의 추가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화장품 메이저와의 상생협력, 세계적 기술로 글로벌 진출

 

바이오랜드 마스크팩 사업은 국내 화장품 메이저인 아모레퍼시픽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작됐다. 아모레퍼시픽이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균주 배양 및 품질관리 등 핵심기술을 전수하고, 바이오랜드는 30년 넘게 축적한 미생물 발효기술을 적용하여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양산에 성공했다. 미생물 발효 기술을 통해 제품 양산에 성공한 기업은 바이오랜드가 세계 최초이며, 바이오랜드는 향후 이 기술을 한층 발전시켜 신규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중국 하이먼 마스크팩 공장에 적용해 고급 마스크팩시장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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