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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팅 필름 고를 때 알아두면 좋은 기준
2017-04-26

뜨거운 햇빛, 강한 자외선을 이기는 자동차 윈도우틴팅(선팅) 필름

알아두면 좋은 선택 기준 세 가지


 

● 자외선 차단율 100%와 99%의 차이, 1%가 1%가 아니다?

● 자외선은 물론, 열(적외선)과 가격까지 잡은 SK스킨케어필름


 

봄이 오면서 산으로, 강으로 떠나는 차량 행렬이 늘고 있다. 많은 이들은 자동차 엔진오일, 공기압 등 안전운전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지만, 정작 차를 탄 사람이 쾌적하게 이동하는 데 필요한 사항은 놓치곤 한다. 그 중 하나가 자동차 윈도우틴팅(선팅) 필름이다.

 

자동차 윈도우틴팅 필름은 대부분 신차 서비스로 받는 경우가 많다. 브랜드명만 듣고 ‘알아서 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인데, 자칫하면 나중에 자기 돈을 들여 다시 시공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처음부터 제품 선택 기준을 제대로 알고 자신의 필요사항에 따른다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일이다. 이에 SK스킨케어필름을 만드는 SKC(대표이사 : 이완재)에서 자동차 윈도우틴팅 제품 선택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봤다.

 

1. 자외선 차단

봄이 되면 자외선 역시 크게 늘어난다. 자동차 유리에 틴팅을 하면 자외선을 99%까지 차단하는데, 무슨 자외선 타령이냐는 생각도 있을 수 있다. 맞는 얘기지만, 100% 맞는 건 아니다. 자외선 차단율 99% 제품과 자외선 차단율 100% 제품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에는 A와 B가 있다. 자외선을 99% 차단하는 틴팅 제품은 피부암이나 백내장 등을 일으키는 자외선 B는 막는다. 그런데 자외선 A는 차단하지 못한다.

 

자외선 A는 자외선 중에서 가장 강력한 편으로 성층권, 오존층 등을 대부분 통과해 약 95%가 지표면에 도달한다. 피부 조직에 가장 깊숙이 침투해 기미, 주근깨, 검버섯, 주름 같은 장기적인 피부손상을 일으킨다. 운전을 오래하는 사람은 얼굴 오른쪽보다 왼쪽에 주름이나 주근깨 등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자외선 A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자외선 A 노출 시간이 피부를 그을릴 정도가 되면 피부암 발생 위험성이 자외선 B와 비슷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종류(왼쪽)와 자외선 종류에 따른 피부 침투 수준>

 

피부노화까지 신경을 쓴다면 자외선 A까지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율 100%인 제품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2. 열 차단

기온이 올라가면 차 안 온도도 올라간다. 한여름에 야외에 주차하면 푹푹 찌는 열기 때문에 온몸이 땀범벅이 되곤 한다. 요즘 윈도우 틴팅 제품 중에는 열 차단 효과가 높은 제품도 있으니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흔히 틴팅 필름 색이 어두우면 열 차단 효과도 높은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효과가 좋은 제품을 선택하려면 ‘적외선 차단율’과 ‘총태양에너지차단율(TSER)’을 기억해두는 게 좋다.

 

적외선 차단율은 열을 가진 적외선을 차단하는 수준을 뜻한다. 높을수록 좋지만 그만큼 가격도 올라간다. 시중에는 적외선 차단율 99%인 제품도 있다. 다만 태양에너지는 적외선 뿐 아니라 자외선, 가시광선에도 들어있기 때문에 이를 전체적으로 따진 ‘총태양에너지차단율(TSER)’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TSER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고 ▲적외선 차단율이 높을수록 좋다. 다만 가시광선 투과율은 운전자 시야 확보와 직결돼 있기 때문에 무작정 낮출 수는 없다. 같은 필름 농도라면 TSER이 높을수록 기술력이 좋은 제품에 속한다. 일반적으로는 가시광선 투과율 35~40%인 경우, TSER이 50% 이상이면 좋은 편에 속한다.

 

열 차단 효과가 높으면 여름철 차 안 온도가 그만큼 덜 오르게 되고, 에어컨을 사용했을 때 그만큼 더 빨리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다. 연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3. 가시광선 투과

우리나라 도로교통법 49조에 따르면 자동차 앞면 창유리와 운전석 좌우 옆면 창유리의 가시광선 투과율은 각각 70% 이상, 40% 이상이어야 한다. 사생활 보호 목적으로 짙은 윈도우틴팅 필름을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기준보다 낮으면 가시거리가 줄어들어 위험하다. 낮도 낮이지만, 밤에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빛이 많지 않은 곳에선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차할 때에도 사이드미러가 잘 보이지 않아 곤란하다. 창문을 내리면 되지만, 추운 겨울이나 비 내리는 밤에는 불편하다.

 

가시광선 반사율이라는 항목도 있는데 기억해두면 좋다. 거울처럼 유리에 비치는 정도를 나타내는 비율로 내부 반사와 외부 반사가 있다. 내부 반사 수치가 높으면 유리에 운전자가 비쳐 바깥이 잘 보이지 않는다. 외부 반사가 높으면 거울처럼 비치는 정도가 커서 주변 차량이나 사람들이 눈부심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4. SKC의 40년 기술력으로 만든 SK스킨케어필름

SKC는 1977년 국내 최초로 PET 필름을 개발한 이래 40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SK스킨케어필름을 2015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격대에 관계없이 자외선 A 등 모든 유해자외선을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율 100%를 자랑하고 있다. 열 차단율 역시 높은 편이다. 유리 상자 안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열 적외선 램프로 열을 가하는 비교실험 결과, SK스킨케어필름으로 시공한 유리 상자 속 아이스크림과 일반 유리 속 아이스크림은 큰 차이를 보였다.


(타임랩스로 지켜본 SK스킨케어필름 열 차단 비교 영상 : https://goo.gl/lxsOh9​ Crt키 + 클릭)


 

 

특히 가격 경쟁력 또한 높다. 최고 사양의 제품(ULTRA)으로 승용차 전체를 시공했을 때 비용은 110만원으로 경쟁사보다 경제적이다. 성능은 물론 가격을 생각한다면, SK스킨케어필름이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앞으로는 ▲자외선 차단율 100% ▲열 차단율 ▲가시광선 투과율 그리고 ▲SK스킨케어필름을 기억하자.

 


 

 

[참고 1] : 6년간(2010~2015) 자외선B 월별 평균치(기상청 5개 관측소 기준, 단위 : mWm)



 

[참고 2] SK스킨케어필름 시공 모습 



 

[참고 3] SK스킨케어필름 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