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이하일 울산공장장이 지난 12월 22일 국내 화학공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화학공학회(회장 문상흡•서울대 교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하일 울산공장장은 이날 오후 SKC 울산공장 공장장실에서 ㈔한국화학공학회 박종훈(울산대학교 생명화학공학부 교수) 울산지부장으로부터 문상흡 회장이 수여하는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에 받은 감사패는 국내 화학공학의 발전에 지대하게 공헌한 기술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이날 이하일 공장장은 울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첨단 친환경 소재인 난연폴리온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산학협동으로 공동과제 해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신기술 개발로 국내 화학공학계의 국제적인 위상 제고에 크게 이바지 한 공로가 인정돼 감사패를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