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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신입사원, 종로구 사회복지기관에 윈도우 필름 시공
2019-01-29

● 이완재 대표이사, SKC 프로보노단 ‘해피스트’와 함께 시공 활동 직접 참여

● 종로구청과 연계하여 연내 지역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확대 계획



SKC 신입사원이 새해 첫 프로보노 활동에 나섰다. 프로보노(Pro Bono)란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대가 없이 사회와 공익을 위해 사용하는 활동이다. SKC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행복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8일 이완재 SKC 대표이사와 이용선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장, 노영주 DBL추진실장 및 SKC 프로보노단 ‘해피스트(HAPPIEST)’ 총 28명은 종로장애인통합회관에 SKC가 만든 건축용 윈도우 필름인 ‘SK홈케어필름’을 시공했다. SKC 해피스트는 작년 1기 발족에 이어 19년도 신입사원과 사내 자원자를 포함한 2기를 선발하였다.


이 날 SKC 해피스트는 윈도우 필름 시공전문가로부터 사전 교육을 받고 종로장애인통합회관 내 5개 법인 및 3개 시설에 윈도우 필름을 시공했다. 종로장애인통합회관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의지 증진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종로구 장애인단체 사무실과 종로구수어통역센터, 종로구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종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 날 시공한 ‘SK홈케어필름’은 창유리로 들어오는 냉기를 차단,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또한 열 차단율이 최대 95%에 달해 여름철 실내온도를 실외에 비해 3~5도가량 낮춰준다. 이외에도 자외선을 99%이상 차단하고 실내 가구나 커튼 등의 색바램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SKC 해피스트는 종로구청과 연계하여 프로보노 활동을 확대한다. 이번 종로장애인통합회관을 시작으로 SKC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 내에 있는 종로지역자활센터, 종로중앙지역아동센터 등 5개 사회복지기관에 윈도우 필름을 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윈도우 필름 시공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 날 필름이 시공된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의 정원갑 상임이사는 “SKC의 윈도우 필름 시공 덕에 기관을 찾아주시는 장애인 이용자들은 물론 직원들의 사회복지 업무 공간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개선 될 것을 생각하니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완재 SKC 대표이사는 “SKC 전 구성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사회적 가치를 체화할 것”이라며 “SKC는 프로보노 활동은 물론 비즈니스모델의 혁신을 통해서도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