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MCNS는 울산대공원에서 울산숲사랑운동 협회와 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Plocka upp (이삭을 줍다) + Jogging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입니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MCNS 구성원들이 울산대공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하고 있다.

구성원들은 평소 자주 다니던 곳에서 플로깅을 하며 자연의 고마움과 울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울산의 숲을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종화 생산기술본부장은 이날 울산숲사랑운동 협회에 직접 제작한 넷제로(Net Zero) 뱃지 1,000개를 전달하며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며, 앞으로도 MCNS 구성원들과 함께 우리의 숲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